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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랩 이펙터
Sparkle Drive(스파클드라이브)
오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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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부두랩 이펙터
Sparkle Drive(스파클드라이브)
오버드라이브
브랜드명 Voodoolap
판매가격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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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Lab

빈티지 TS-808을 기초로 설계했으며 거기에 "Clean" 컨트롤 노브가 추가되었다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이 컨트롤은 클린 톤 사운드를 배합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완전히 줄이면 일반적인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고 레벨을 올리면 점차 클린톤 레벨이 증가하면서 마치 한 대의 기타를 오버드라이브가 걸린 앰프와 클린 톤 상태의 앰프에 동시에 연결해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가 납니다. 그래서 모델 이름에 "Sparkle"이 들어가게 된거죠.

고부티크 핸드메이드 이펙트 시장의 선두주자인 부두랩의 대표적인 모델!! 오버드라이브 계의 전설의 명기라 불리우는 TS 808을 기초로 설계되었으며 거기에 특히 클린 부스트 노브 추가로 오버드라이브 톤에 클린 톤을 배합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하면서도 획기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마치 한대의 기타로 클린 앰프와 드라이브 계열의 앰프를 동시에 연결하여 연주하는 듯한 느낌까지 표현 가능한 오버드라이브 이펙트

오랜 검증과정 끝에 마침내 오버드라이브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 이펙트! -美 기타플레이어 誌 리뷰 기사-

제작회사
www.voodoolab.com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부두랩은 "빈티지 사운드의 현대적 재현"을 모토로 과거에 뛰어난 사운드로 인기가 있었던 제품들의 재현품(replica 라고도 하죠..)을 생산해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빈티지의 완벽한 재현이라기 보다는 그 위에 쓸만한 추가 기능까지 얹어서 디자인을 하는 것이 부두랩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단락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부두랩의 이펙터들은 초고가(high-end 라고도 부르더군요)의 핸드메이드 이펙터와도 성격이 약간은 달라지고 있는 경향이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일일이 와이어로 연결해야 할 부분들은 기판 디자인을 정리해서 좀 더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품질에 비한 가격을 꽤나 낮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운드의 퀄리티를 인정받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재 컴팩트 페달류로는 스파클 드라이브(Sparkle Drive), 수퍼 퍼즈(Super Fuzz), 마이크로 바이브(Micro Vibe), 아날로그 코러스(Analog Chorus), 트레몰로(Tremolo), 프록타비아(Proctavia) 등 6가지 모델이 있으며 이러한 페달들의 전원공급을 위한 페달파워2(Pedal Power 2)라는 제품도 나오고 있죠.
전부 빈티지 이펙터들과 동일한 방식의 아날로그 회로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회사이름은 Digital Music이라는.. 약간은 아이러니컬한 이 회사의 라인업 중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바로 스파클 드라이브와 페달파워 2 입니다.




디자인 컨셉
스파클 드라이브는 스티비 레이 본 덕분에 유명해진 아이바네즈의 TS-808 튜브스크리머를 기반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단, 완전한 카피에 그치지 않고 그 위에 Clean 이라는 기능의 컨트롤을 하나 더했습니다.
이게 다른 드라이브 페달과 스파클 드라이브를 구분짓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고, 그 때문에 이름에 "Sparkle"이라는 말이 들어가게 된거죠.



바로 이 부분인데, 컨트롤 노브가 0부터 10까지 돌아간다고 했을 때, 0 에서는 TS-808 과 마찬가지로 Gain, Tone, Volume 기능을 사용해서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고 10 에서는 Gain 과 Tone 기능은 회로에서 빠지면서 Volume 만 조절 가능한 클린부스트 페달이 되죠.
0 과 10 사이에서는 노브를 돌림에 따라 드라이브가 걸린 사운드와 클린한 사운드가 섞이게 되는데, 그 섞이는 정도를 노브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이면서 스파클 드라이브 만의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이걸 10 으로 놓고 다른 부스트 페달 뒤에 놓으면 완전한 클린 부스트 페달로 사용이 가능하죠. 클린 부스트만 걸어도 그냥 생톤과는 조금 다른 생톤이 나오는데, 뭐랄까.. 꽤 기름진, 어떻게 들으면 좀 느끼하다 싶을 정도의 생톤 사운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적당한 위치에 잡으면 드라이브가 걸리면서도 까랑까랑한 생톤이 같이 들리니까 드라이브 톤이 뭉게지는걸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구요.
이 클린 부스트 기능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스위치를 추가한 디자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생산할 계획이 없느냐고 부두랩의 엔지니어에게 물어봤더니 그런 의견은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에게서 나왔는데 아직은 확정된 계획이 없다고 하더군요. 두고보면 알겠죠.

사운드
일단은 디스토션이 아닌 오버드라이브 페달이기 때문에 헤비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찾는 플레이어라면 꽤나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는 물건이죠.
사운드의 느낌은 "기름지다"라는 것인데, BOSS의 SD-1(수퍼 오버드라이브)과 비교해보면 SD-1이 좀 더 메마른 톤을 내면서 드라이브 량은 스파클 드라이브보다 많습니다.
TS-808 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안느껴지지만 역시나 오리지날인 TS-808 보다는 좀 더 기름진 사운드를 냅니다. 또한 같은 출력레벨에서 스파클 드라이브의 출력이 더 큰 것도 특징이었죠.
하지만 TS-808 도 상태나 생산 시기 등에 따라 사운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저의 견해나 경험이 절대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참고로 들어주시면 좋겠군요.

내부



스파클 드라이브 내부의 모습입니다. 4개의 나사를 풀면 뚜껑 안쪽에는 시리얼 넘버 스티커가 붙어있고, 몸체 아랫쪽에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자리가 있죠. 건전지 교체를 위해서 드라이버로 뚜껑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 좀 불편한 점이지만 그 반면 충격에 대한 내구성은 더 뛰어나겠죠.
회로 기판은 그냥 봐서는 어떤 소자들을 사용했는지 잘 알 수 없게 아랫면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이펙터 메이커들의 추세죠. 뭐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다 분해해서 알아볼 수는 있게 되어있더군요.



한꺼풀 더 벗겨낸 모습입니다. 4개의 포텐셔미터에 작은 기판이 하나 달려있고 그게 메인기판과 와이어 다발로 연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대량생산에 유리한 디자인인데, 소량에 고가로 생산되는 이펙터들은 보통 이 부분을 다 전선을 사용해서 하나하나 연결하지만 부두랩에서는 일렬로 정리해서 하나의 다발을 신속하게 납땜할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 비용과 시간의 절감이죠.
하지만 사용된 부품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무조건 싼걸 찾아서 장착했다는 흔적은 없습니다. 사운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외관
케이스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이즈에 비해서 가볍고 강도도 충분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광 검정으로 페인팅이 되어있고 그 위에 각 페달마다 조금씩 다른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4개의 노브가 달려있으며 포텐셔미터는 솔리드 샤프트(solid shaft) 방식을 사용해서 내구성에 대한 배려를 한 것이 돋보이구요, 나사로 조이는 방식의 플라스틱 노브 역시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각각의 노브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하나를 조정할 때 인접한 노브들을 건드리기가 쉽다는 것이죠.



뒷면의 모습입니다. 단순 그 자체죠. 4개의 나사로 여닫는 방식이며, 아까 말씀드렸듯이 건전지를 교체하려면 이 나사들을 풀고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찍찍이 스티커는 원래 붙어있는건 아니구요..



전부해서 3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Input, Output, 그리고 9V 아답터 단자죠.
상단 정가운데에는 LED가 붙어 있구요..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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